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욕심과 게으름이 반복되었고 결국 고소득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 하루에 200원 꼴로 들어오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오리지널 컨텐츠와 블로그의 방향성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요즘. 필자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블로그의 방향성을 그려보았다. 1. 수익형 VS 다이어리형 블로그라는 플랫폼은 약간 한물간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글로 써내려가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소비자는 아직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형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구글이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콘텐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쓰는 것이 요즘 블로그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성도 없고 그럴 의욕도 없다면 다이어리형으로 글을 쓰는 블로거도 많다. 여기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