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자 중 이 세계에 있을 법한 캐릭터, 가히 범인이라고 불리는 인물! 페이팔, 스페이스 X, 스타링크, 테슬라를 만들어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 이렇게 일론 머스크는 수많은 수식어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일론 머스크가 파랑새 트위터를 440억 달러 (63조 원)으로 인수했다. 그전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미친 사람이었다. 2010년 이후로 트위터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트럼프 다음으로 일론 머스크였다.
인수된 이후 트위터는 "X"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X"라는 알파벳은 일론 머스크의 성향을 잘 나타낸다.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X Æ A-12 머스크' 발음으로는 '엑스 애쉬 아크엔젤 머스크'라는데.... 뭔가 중2병 걸린 이름이다. (이외도 다른 일론 머스크의 아이들 이름이 '엑사 다크 사이델 머스크', '엑스 애시 에이트웰브' 이형 왜이래...)
이외도 테슬라 모델은 SEXY 순서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화성에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은 일론 머스크. 그의 꿈을 이뤄줄 회사 스페이스 X. 어지간히 알파벳 "X"를 좋아한다. "X"의 의미는 백지 또는 무효화라는 의미로 트위터를 개혁하겠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첫 출근에 세면기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그의 트윗에는 "Let taht sink in"를 올렸다. 영어로 세면대는 Sink, 그가 올린 트윗의 의미는 "인수된 트위터를 침투하겠다"라는 의미이다. 그의 트위터 침투는 가히 대단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로 된 이후 3개월 동안 30%의 직원이 해고 이직을 했다.
대대적인 개혁을 이루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아니 X를 슈퍼 앱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슈퍼앱이란 하나의 브랜드로 다양한 생활 밀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대표적인 슈퍼 앱은 카카오톡과 위챗이다. 메신저로 출발한 카카오톡과 위챗은 금융, 모빌리티, 맵, 엔터테인먼트, 쇼핑등 현대인에게 필수적이고 중독적인 서비스를 장악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인수된 트위터로 이러한 모델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러한 슈퍼 앱으로 자금 세탁이 이러 날수가 있다. 실제로 스냅챗과 메타에서 해커들이 이러한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한 일각으로 일론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회사로 연결이 가능성이 높다. 가령 스타링크연결로 스페이스 X의 서비스를 확인한다던가 또는 테슬라 차량에 동기화를 할 수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원하는 바가 어떤 거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대 인류가 일론 머스크의 기술력에 기대하고 또 의존하게 만들려는 게 그으 의도가 아닐까? (근데 원하는거 하는 일론 머스크 너무 멋졍....)